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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LS산전, 맞춤형 에너지관리 X-EMSㆍMG 분야 핵심 기술력 선보여 LS산전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2016(BIXPO 2016)’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전력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LS산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과 관련한 토털 솔루션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내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EMS(에너지관리시스템 ; Energy Management System)를 비롯해 F-EMS(Factory), B-EMS(Building), H-EMS(Home) 등 에너지관리 기술을 총망라하는 X-EMS를 전시장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구조개선을 통해 발전 효율을 개선한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신제품을 비롯해 태양광 사업개발 모델은 물론 에너지효율화와 자동화 기술 기반으로 국내 산업 현장에 특화된 ‘LS.. 더보기
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에서 연비를 강화시킬 수 있는 특출한 자재로 부상 미국과 유럽에서 2025년까지 승용차와 소형 트럭이 갤런 당 54.5 마일 주행을 요구하는 CAFE(기업평균 연비,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와 같이 점점 엄격해지는 배출 기준들이 철강을 탄소 섬유로 대체하는데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탄소 섬유는 철강보다 약 5배 강하고 3배 가벼우며 2배 단단하고 더 나은 항복 강도를 보여준다. 게다가 탄소 섬유제로 차량 무게를 50%까지 줄일 수 있어,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에서 연비를 강화시킬 수 있는 특출한 자재로 부상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탄소 섬유 응용 평가 보고서(Application Assessment of Carbon Fibers)’는 저가의 탄소 섬유 제조 수요와 자동차, 우주 항공, 풍력 에너지.. 더보기
지멘스, 서울시에 ‘지속가능 도시 실현을 위한 도시 성과 모델 보고서’ 전달... 서울 시청에서 열린 '도시성과모델 보고서' 전달식에서, 롤랜드 부시 독일지멘스 부회장(오른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멘스(Siemens)가 서울시 지속가능 인프라 구축 및 저탄소·친환경 전략에 지속적으로 협조한다.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김종갑)는 서울시에 ‘지속가능도시 실현을 위한 도시 성과 모델 보고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서울시가 참여한 지멘스 ‘도시 성과 모델(City Performance Tool·CyPT)’을 통해 서울시가 미래 ‘세계적 저탄소 배출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멘스가 자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도시성과모델’은 인구·전력소비량·빌딩에너지소비량 등 광범위한 데이터를 활용, 각 도시의 ‘저탄소녹색성장’을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