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뉴스

HARTING 임베디드 제품군 및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 HARTING 테크놀로지그룹의 임베디드 솔루션은 인더스트리 4.0 구현에 중요한 요소다. 이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수개월 간 우리가 목격한 발전과정은 유쾌한 놀라움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현재까지 사업전개는 우리가 낙관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전문 언론인 대상의 HARTING 기자회견장에서 세일즈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HIS 사업부 홀거 하이덴블루트 팀장과 유럽지역 제품 응용사업부 로베르트 풀만 이사는 이렇게 설명했다. ‘임베디드’는 단순한 소형화 이상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이어진 홀거 하이덴블루트 팀장의 설명과 같이 매우 폭넓은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하나의 시장 또는 고객중심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일이 실제적인 관건이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 소속 H.. 더보기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 디지털화 촉진 필립 하르팅 이사회의장 겸 총괄 파트너 린스피드 ‘Etos’ 콘셉트 카. HARTING MICA 장치가 배기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담당한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이 디지털화를 접목시킨 통합 산업 솔루션 개발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룹 소속의 모든 사업부가 전사적으로 긴밀히 협력 중입니다. 당사는 설득력 있는 단일 제조원의 솔루션을 오는 4월말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사회의장 겸 총괄 파트너 필립 하르팅 회장의 말이다. 올해 하노버산업박람회(2016. 4. 25~29)에서의 초점은 린스필드(Rinspeed)사의 ‘Etos’ 콘셉트카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는 진정 눈길을 사로잡을 첨단차량으로서, HARTING MICA 배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차량은 매혹적인.. 더보기
에머슨, 열간 기동 시 연료량의 67%를 감소시켜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에머슨의 발전용 분산제어설비(DCS)인 오베이션(Ovation) 컨트롤러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www.EmersonProcess.com)가 미국 최대 규모의 복합 화력 발전소 최적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에머슨은 이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동 중인 대형 발전 설비의 운영 개선을 가져오고 평균 연료사용비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설비 가동 시 사용되는 연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에머슨의 발전용 분산제어설비(DCS) 오베이션(Ovation)을 복합 화력 발전 플랜트의 제어 및 운영 전문성에 결합했다. 그 결과 발전 터빈 정지 후 단시간 내에 고온의 상태에서 기동하는 열간 기동(hot start up) 시 67%의 연료량 감소, 가스 터빈과 배열회수보일러(HRSG) 전달 장치에 쓰인 연료를 실.. 더보기
EPLAN, 새로운 혁신: ‘발열 반영 설계(Thermal Design Integration)’ 독일에서 개최된 2015 SPS IPC Drives(국제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전시회)에서 EPLAN은 피닉스컨택트(Phoenix Contact) 및 리탈(Rittal)과 함께 ‘열 설계 통합(Thermal Design Integration’을 선보였다. ‘열 설계 통합(Thermal Design Integration)’은 온도조절 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 효율적 제어 캐비닛 설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가상 엔지니어링 통합으로 기업들은 온도조절 시스템을 통해 설계 오류를 방지하고, 불필요한 가동중단이나 서비스 요청을 피할 수 있어 비용은 줄이면서도 프로세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제어 캐비닛의 열 손실 분포도. 좌측: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인클로저. 우측: 열 손실 분포가 표시된 인.. 더보기
지멘스, 포스코ICT와 솔루션 파트너 협약 체결 지멘스 디지털팩토리/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의 귄터 클롭쉬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포스코 ICT의 최두환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 파트너 체결식이 진행됐다.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가 지난 1월 26일 포스코 ICT와 솔루션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한국 지멘스 디지털팩토리/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의 귄터 클롭쉬 대표와 포스코 ICT의 최두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지멘스는 포스코ICT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지멘스는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공장 및 공정 자동화 컨트롤러, 범용 모션 제어기, 대형 드라이브 등.. 더보기
LS산전ㆍ한전 전력연구원, 융합에너지 R&D 협력 통한 해외 진출 ‘의기투합’ LS산전과 한전 전력연구원이 지난달 16일 LS산전 R&D캠퍼스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전 전력연구원 김동섭 원장(좌), LS산전 CTO 이학성 부사장(우) LS산전이 한전 전력연구원과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화 되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R&D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LS산전은 지난달16일 한전 전력연구원과 안양시 소재 LS산전 통합연구소인 R&D캠퍼스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김동섭 원장과 LS산전 CTO(최고기술책임자) 이학성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기술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전력, 에너지 분.. 더보기
새로운 방폭지침(ATEX) 발효 2016년 4월 20일부로 새로운 유럽 방폭 지침인 2014/34/EU가 적용된다. 본 지침은 2014년 2월 26일에 유럽회원국내 폭발 환경에서 사용되는 장비 및 보호 시스템 등의 관련 법령에 편입됐다. 이로써, 과거 유럽 방폭 지침인 94/9/EC의 경우는 더 이상 2016년 4월 20일 이후로는 적용할 수 없게 된다.방폭 환경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보호시스템을 위한 안전 지침을 방폭 지침이라 부르는데, 본 지침은 유럽 내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지침에서 요구하는 적합성 평가 절차를 제공하며 또한 장비와 보호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제공한다. 기술적 요구사항에 대해선 EU에서 정한 ‘Harmonised Standards’, 즉 EU 편입 규격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유럽의 안전규격 기관인 CEN 과.. 더보기
트리보 필라멘트(3D 프린팅)와 사출 성형의 마모율 비교 동종 업계 최대 규모의 이구스 실험실. iglidur J260 재질의 3D 필라멘트 및 사출품과 ABS 출력물의 마모율을 비교 테스트 하고 있다. 트리보 필라멘트(igus)와 일반 3D 필라멘트(ABS)는 마모율에 있어 어떤 차이를 보일까? 그렇다면 이러한 3D 프린터 가공품들을 사출 성형품에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이구스의 테스트 결과 공개로 위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트리보 필라멘트로 적층(3D 프린팅)한다는 것은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는 소재 자체의 우수한 내구성과 다양한 디자인 가공성이라는 두 가지 혁신 기술의 만남을 의미한다. iglidur(이글리두어) J260으로 제작된 이구스의 트리보 필라멘트의 마모율을 테스트 한 결과, 동일한 재질의 사출 성형품은 물론 ABS 필라멘트.. 더보기
라즈베리파이2를 사용한 산업용 이더넷 Kalycito 사는 라지베리파이2를 사용하여 리눅스 기반 위에 POWERLINK를 탑재했다. POWERLINK는 새로운 라즈베리파이2에서 작동하는 최초의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이다. Kalycito 사는 2세대 싱글보드 컴퓨터 위에 Linux 기반의 openPOWERLINK 마스터와 슬레이브를 탑재했다. 라즈베리파이2는, 2015년 봄에 기존에 잘 알려진 플랫폼에서 새로운 차원의 성능을 소개했다. Kalycito는 라즈베리파이2의 POWERLINK를 사용하여 산업용 네트워크와 홈오토메이션 프로젝트를 위한 PLC와 분산 IO와 같은 장치와 관련된 흥미로운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주목할 점은 이 데모 프로젝트는 수정되지 않은 공식적으로 배포중인 오픈소스 릴리즈 패키지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더보기
COMAU와 B&R, 로봇 기술을 기계 제어에 적용 시키다 Walter Burgstaller(B&R의 유럽담당 영업이사,좌측) 씨와 Tobias Daniel(COMAU Robotics의 영업 및 마케팅책임자) 씨는 SPS/IPC/Drives 2015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openROBOTICS를 소개했다. 전통적으로, 별도의 컨트롤러나 게이트웨이를 사용해왔던 로봇과 기계 제어가 통합된다. 파트너인 COMAU와 B&R은 openROBOTICS의 도입으로, 기계와 생산 라인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로봇 기술 통합의 길을 열었다. 솔루션은 완전한 라인업의 COMAU 로봇을 기반으로 하며, 이것은 3에서 650kg까지의 하중을 처리한다. “로봇 기술을 포함하여 라인의 모든 컴포넌트에 대해 완벽하게 일관된 프로그래밍으로 전 세계의 우리 고객들은 작동, 진단 및 유지보수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