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시장에서 비상상황을 위한 솔루션

교통시장에서 비상상황을 위한 솔루션
지능형 게이트웨이 컨트롤러 - 어드밴텍

프로젝트 소개
지난 150년 간 역사를 설계는 데에 있어 승객들의 안전에 관한 두 가지의 주요 관점이 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경우 승객들이 걸을 때나 철로 가까이 있을 때,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역의 입구나 출구는 일반적인 상황이나 비상 상황에서 많은 승객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역의 출구를 설계함에 있어서 많은 국가들은 안전 법규의 일환으로 규정 요구사항을 정해 놓고 있다. 이 기준들은 일반적으로 출구의 흐름과 출구의 타입에 대해서 고려하여 규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복도나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간의 이용 비율에 따라 규정되어 있는 것이다. 어떠한 보호 제약이 걸려 있든지 간에, 역의 입구는 들어올 승객들을 위해 원활한 접근이 필요하다. 역에는 또한 여러 승강장을 위한 충분한 입구가 제공되어야 하지만 각 입구의 비용 효율성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야 한다. 매표소 직원 비용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고 매표소의 수 또한 승객 요구에 알맞게 관리 되어야 한다.

문이 열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1918년 파리 지하철에서 공습이 진행되었을 때 도시의 군중들은 두려워하여 역 안의 대피소로 들어가려다가 66명의 사람들이 압사 당했었다. 안전을 위해서 일반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문을 열지만 급박한 상황일 때는 문을 바깥으로 열려고 하여 문이 열리지 않아 장애 및 군중의 충돌을 유발했던 것이다. 그 이후 지하철 정책은 모든 문이 안쪽 바깥쪽 모두 열리도록 정책이 바뀌었다.

 

시스템 요구사항
네덜란드에 있는 탈레스헹겔로라는 회사에서 이와 같은 안전 문제에 대해서 고려를 하여 화재나 기타 비상시를 대비하여 GEUs(Gateline Emergency Units)라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GEU 시스템의 컴퓨터는 철도의 화재 알람 시스템과 역의 긴급 버튼 시스템에 연결이 되어있어서, 이들 중 하나의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모든 개찰구의 문이 즉시 열리게 되어있다. 긴급한 상황이 감소하게 되면 문 제어 권한은 다시 중앙 제어실로 돌아가게 된다. GEU시스템의 구상을 위해 탈레스 업체는 19인치 랙타입 설치를 위해서 소형 폼팩터 팬리스 컴퓨터가 필요로 하였고, 또한 플랫폼 통로에 위치하여 이동에 장애를 발생시키지 않는 작은 원격 입출력 장치를 요구하였었다.

 

시스템 실현
어드밴텍은 텔레스가 찾는 적합한 솔루션으로 UNO-2173AF 임베디드 자동화 컴퓨터를 추천했다. UNO-2173AF는 Intel ATOM N270 프로세서와 저 전력, 팬리스 타입으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긴급 버튼과 비상 알람에 연결된 제어장치로 ADAM-4150 센서 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를 이용하여 개찰구가 자동적으로 열리게 했다. 이 완전한 시스템은 매우 콤팩트하고 효율적이며 쿨링팬이 필요 없어 신뢰적이고 경제적인 산업화 솔루션이다.

 

결론
150년 동안 지속되어 온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 탈레스가 자동문 시스템을 개발하고 어드밴텍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으로 네덜란드 철도 네트워크에 가격뿐만 아니라 속도도 보다 더 만족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