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Issue
로크웰 오토메이션 CEO, 사물 인터넷 세계 포럼에서 연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산업성과를 어떻게 개선시키는가에 대해
키스 노스부시 로크웰 오토메이션 CEO
키스 노스부시(Keith D. Nosbusch)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중요한 변곡점을 맞아 정보 기술(IT)과 운영 기술(OT)의 컨버전스가 산업을 어떤 방향으로 몰아가는지, 산업용 ‘사물 인터넷’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연설했다.
노스부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Cisco가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Internet of Things World Forum 2014의 첫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연례행사에서는 산업계, 정부, 학계의 선두적인 혁신 기업과 얼리 어답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물 인터넷(IoT)의 시장 채택을 가속화했다.
노스부시는 제조업체들이 표준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 네트워크에 구축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러한 작업 결과 실현되는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현재 고객 애플리케이션 및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진행 내용을 소개했다. 이로 인해 시장 진출 시간 단축, 총 소유 비용 절감, 자산 활용 개선, 더욱 안전한 운영 환경에서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의 혜택이 따른다.
노스부시는 “오늘날 우리는 노동 집중에서 효율성 높은 생산 프로세스로, 기존 산업 시대 공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생산 설비로, 고립된 운영에서 통합 대응적 공급망으로, 이렇게 환경을 변화시키는 기술의 유입을 목격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커넥티드 기업은 사람, 프로세스, 기술을 결합하여 생산성, 지속 가능성, 경제 성장을 향상시킵니다. 이것은 통합 제어 및 정보에 의해 더욱 스마트하고, 생산적이며, 안전한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줍니다”라고 말했다.
“향후 몇 년간, 사물 인터넷 기술은 산업 분야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계 선두 업체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이용하여 커넥티드 기업이라는 컨셉부터 실현까지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노스부시는 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사진은 이번 행사 중 산업용 IoT 적용 사례 및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용 통합 제어 및 정보 아키텍처의 발전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로크웰 오토메이션 대표자들은 STEM/IoT 직종 내의 여성, 원격 운영 및 서비스 전략, 생산 최적화에 관한 세션에 참여했다.
Internet of Things World Forum 2014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제조, 운송, 석유가스, 유틸리티, 보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정부, 학계, 소매 등 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 전문가, 선두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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