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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알에스오토메이션, 『SPS/IPC/Drives 2012』에 참가해 국내 컨트롤 기술 소개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Hot News>


 


알에스오토메이션,


『SPS/IPC/Drives 2012』에 참가해 국내 컨트롤 기술 소개


이더넷 기반의 서보 드라이브 등 주력제품 소개, 참관객 관심 이끌어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가 김상태 이사, 세 번째가 강덕현 대표이사, 오른쪽 끝이 김기준 이사


 


 


PLC 및 Motion Control 등의 제품으로 국내 토종 자동화 업체로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이사 강덕현)이, 지난 11월 독일 뉘렌베르크에서 개최된 『SPS/IPC/Drives 2012』에 참가, 글로벌 자동화 업체로서의 도약을 위한 착실한 행보를 보여줬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Reliable & Smart를 테마로, 이더넷 기반의 서보드라이브 신제품을 홍보하는데 무게중심을 둔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의 김상태 이사는 “올해 SPS/IPC/Drives 2012를 통해 선보인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제품들은, 향후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모든 컴포넌트 컨트롤러를 이더넷 기반으로 통합하고자 하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방향성을 보여준 전시회”라고 말하고, “향후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해외 파트너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김기준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30여개 이상의 업체로부터 대리점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많은 참관객들이 당사 제품에 대해 문의를 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에스토오메이션은 지난 1985년부터 국내 자동화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삼성항공 및 삼성전자의 메카트로닉스 사업부와 산업자동화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로크웰오토메이션이 2002년 5월 합병, 최고 수준의 컴포넌트 자동화기기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10년 1월, 사업특성에 따른 선택과 집중 정책에 따라 별도 법인으로 분리, 새롭게 출범한 기업이다. 현재 삼성 그룹 및 로크웰오토메이션과 협력 관계를 맺고 비즈니스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평택 본사 및 서울, 대구, 부산의 3개 영업 지사, 그리고 40여개의 대리점 유통망과 18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