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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중국에 머신비전 「FZ시리즈」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중국에 머신비전 「FZ시리즈」

PC베이스 올인원 타입 비전시스템 「FJ시리즈」 출시

 

중국에 머신비전 「FZ시리즈」의 커스터마이징만을 전담하는 커스터마이징 센터 운영...소프트웨어 개조를 통한 시장 확대 ‘성과’



지난해 PC베이스 올인원 타입 비전시스템 「FJ시리즈」 출시...올 4월부터 본격 영업 개시


 


▶ 한국오므론


 

 


머신비전 「FZ시리즈」


 


국내 머신비전 및 스마트비전 분야에서 주력업체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오므론은 지난 2012년, 주요 수요처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분야의 투자 감소로, 비전 비즈니스에서 성장은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오므론은 지난 2012년, 스마트비전보다 머신비전 비즈니스에서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주력품목에 해당하는 머신비전인 「FZ시리즈」는 지난해 자동차 분야에서의 수요가 확대되고, 일반산업기계 분야에서의 수요가 꾸준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 회사의 비전 비즈니스를 주도했던 것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출시된 이 FZ시리즈는, 지난 2012년 한해 국내시장에서만 약 5백대 가량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오므론은 비전 비즈니스에서 고해상도, PC 타입을 원하는 유저의 요구에는 FZ시리즈로, 센서와 비전의 중간대의 기능에 대한 요구에는 스마트비전인 FQ-M으로. 이원화된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최근 들어 스마트비전 영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 전자부품이나 포장기 등의 분야에 대한 이 회사 스마트비전의 수요확대가 이 전담조직의 목표.


특히, 지난해 출시된 「FZ4시리즈」는 쿼드 프로세싱 CPU를 채택해 고속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는 제품으로, 한국오므론에서는 커스터마이제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 제품의 강점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므론은 중국에 FZ시리즈의 커스터마이징만을 전담하는 커스터마이징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센터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조해서 유저의 요구에 대응하는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


이 커스터마이징 센터는 FZ3시리즈부터 소프트웨어 개조를 담당해왔는데, FZ4시리즈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대응이 많아졌다는 것이 한국오므론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한국오므론에서는 얼라이먼트 전용의 「CVS시리즈」를 출시할 예정.


이 CVS는 이 회사의 PLC인 NJ시리즈와 서보 드라이브 G5시리즈와 함께 EtherCAT 통신으로 연동되는 논스톱 얼라인먼트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올 3월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4월부터 한국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어서 이 회사의 행보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오므론은 이와 함께 기존 머신 비전 외에 PC비전인 FJ시리즈를 지난해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프레임그레버가 필요 없이 기가 이더넷 베이스의 카메라와 연결해서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오므론은 이 PC비전 출시와 함께 SIP 내 엔지니어 트레이닝을 확대하는 한편, 본사인원 충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오므론이 타깃으로 하고 있는 시장은 반도체나 FPD 외에 포장기기 및 태블릿 PC, 휴대폰 관련 라인 등으로, 이외에 2차전지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비전 수요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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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비전 「FQ-M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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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PC 베이스 비전 「FJ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