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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2012년 하노버 메세, 피닉스컨택트의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에 주목

[월간 무인화기술 6월호]

 

 

2012년 하노버 메세, 피닉스컨택트의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에 주목

 

신제품 중 하나인 낙뢰 모니터링 시스템, 헤르메스 어워드 수상

 

 

 

피닉스컨택트의 신제품 가운데 하나인 낙뢰 모니터링 시스템은 매년 Deutsche Messe AG에 의해 수여되는 헤르메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2년 하노버 메세에서 피닉스컨택트는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에 집중했다. 피닉스컨택트는 실제로 에너지 효율, 도시 인프라스트럭처, 전기 자동차, 풍력과 같은 구체적인 사안을 위한 일련의 통합 시스템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피닉스컨택트의 부사장 Stuhrenberg는 “본질적으로, 이러한 시스템은 환경 기술과 자원 효율성 시장에 대한 것입니다. 피닉스컨택트는 전기가 흐르는 전기 자동화 시스템 어디에서나 신뢰받는 회사 입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의 국가전력망공사(State Grid)와 피닉스컨택트 간의 협력으로, 중국 시장에 전기 버스를 위한 전문 플러그를 개발 공급한 사례가 있다. 이미 수백 대의 전기 버스가 운행 중이며 거대도시인 칭다오(Qingdao)의 수백만 시민에게 공공교통 서비스의 일부가 되어 있다. 지금까지 도합 2 백만 킬로미터 이상의 주행거리를 이상 없이 기록하고 있다.
2012년 하노버 메세의 동반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은 자국 손님 180 명과 함께 피닉스컨택트 부스에서 가장 많은 외국 대표단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39 개국에서 1,000 여명이 넘는 손님이 피닉스컨택트 부스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피닉스컨택트의 전체 부스 면적은 2,500 평방 미터를 넘어서 산업기술 박람회에서 3 번째로 큰 참가 업체가 됐다. 또한 올해로 59 번째 연속 참가이다.
30 개의 혁신적인 신제품이 하노버 메세에서 처음으로 전시됐다. 신제품 중 하나인 낙뢰 모니터링 시스템은 매년 Deutsche Messe AG에 의해 수여되는 헤르메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낙뢰 모니터링 시스템은 낙뢰 전류의 측정과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사람의 유지 보수 작업에 의지하는 것보다 시설물 관리를 보다 간단하게 해줍니다. 해양 구조물의 풍력 발전기를 위한 유지 보수 관리 작업의 경우 정기적인 방문이 필요해 매우 비싸고 번거로우나, 피닉스컨택트의 낙뢰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유지 보수를 쉽고 간소화 시켜줍니다”라고 Frank Stuhrenberg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