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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ze Winner 2013 - 보쉬렉스로스 헤르메스 상 수상

Prize Winner 2013 - 보쉬렉스로스 헤르메스 상 수상

기존에 분리되어왔던 PLC와 IT의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올해의 2013 HERMES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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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전시회에서는 괄목할 만한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업체에 매년 헤르메스 상을 수여한다.
올 해의 헤르메스 상은 국제적인 드라이브 컨트롤 제품 공급업체인 보쉬렉스로스에 수여되었으며, 여러 해 동안 보쉬렉스로스는 하노버 전시회에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보쉬렉스로스 수상작은 네트워크화된 산업 생산을 향한 통합된 산업으로의  트렌드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라고 독일 메세 상임위원인 Jochen Kockler 박사는 설명한다.
보쉬렉스로스는 오픈코어엔지니어링 프로젝트로 헤르메스 상을 받았다. 보쉬렉스로스는 기존의 분리되어왔던 PLC와 IT 영역을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도구, 펑션 패키지와 오픈코어 인터페이스 오픈스탠다드 기반의 빈틈없는 솔루션을 만들어 냈다.
기존의 PLC기반 엔지니어링이 이제는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의 강화된 능력으로 통합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 폰과 같은 외부 기기 상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혁신적인 펑션들은 구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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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읽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컨트롤러에 직접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컨트롤러 제조사의 직접적인 지원 없이도 소프트웨어 기능을 독창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 하는 것을 장비 고객사에 기회를 부여한다.
헤르메스 상은 ‘산업이 4번째 산업혁명을 직면하다’라는 주제로 2013년 4월 7일 하노버 전시회 개막식에 연방 교육 연구 의장을 맡고 있는 Johanna Wanka 박사에 의해 수여됐다. 
“오픈코어엔지니어링 프로젝트는 생산 영역에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통신을 위한  산업 4.0시대의 괄목할 만한 잠재적인 예제이다”라고 그녀의 수여사에서  Wanka 의장이 강조했다.
10회를 맞는 헤르메스 상 역사에서 소프트웨어 제품이 수상하기로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산업 4.0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점점 공장 자동화의 기능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모해 감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상작은 오늘날의 공장 기반의 세계에서 인터넷 세상으로의 이동을 단순화 할 것이고 개방된 표준화는 디지털화된 생산라인이 실시간으로 어디서든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강화할 것이다”라고 인공지능을 위한 연구센터(DFKI)의 CEO이며 심사위원단장인 Wolfgang Wahlster 박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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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Prize Winner 2013 - 보쉬렉스로스 헤르메스 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