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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기술

미국 케이블 시장에서 대한전선의 수주 상승세 가속화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4분기에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의 규모가 총 1억 불을 돌파했다고 지난달 3일 밝혔다. 2000년에 대한전선이 미국에 진출한 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11월 3일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LADWP(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 Power : LA수도전력국)가 발주한 것으로, 총 수주 금액이 5,600만 불(650억 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LADWP가 1960~70년대에 설치하여 운용중인 노후화된 138kV급 초고압 지중 케이블 일체를 전면 교체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케이블과 접속기기를 공급하고 접속공사까지 실시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관로와 설비를 그대로 유지하고 케이블을 교체해야 하는 등 제한이 많아 대한전선의 시공 실.. 더보기
동국제강, 순이익 423억 원, 흑자로 전환 동국제강이 2016년 3분기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 2,451억 원을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은 1조3,797억 원으로 전년대비 7.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09억 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했으나, 2015년 2분기부터 현재까지 6분기 연속 흑자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여줬다. 특히 순이익은 423억 원의 흑자로 전환되며, 2015년 3분기 2,498억 원 적자와 비교하여 2,921억 원 규모의 반전을 이뤘다. 3분기까지 누계로 연결 매출은 4조290억 원으로 전년대비 7.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451억 원으로 전년대비 233.4% 증가했다. 순이익은 2,567억 원의 흑자를 기록해 2015년 3분.. 더보기
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에서 연비를 강화시킬 수 있는 특출한 자재로 부상 미국과 유럽에서 2025년까지 승용차와 소형 트럭이 갤런 당 54.5 마일 주행을 요구하는 CAFE(기업평균 연비,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와 같이 점점 엄격해지는 배출 기준들이 철강을 탄소 섬유로 대체하는데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탄소 섬유는 철강보다 약 5배 강하고 3배 가벼우며 2배 단단하고 더 나은 항복 강도를 보여준다. 게다가 탄소 섬유제로 차량 무게를 50%까지 줄일 수 있어,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에서 연비를 강화시킬 수 있는 특출한 자재로 부상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탄소 섬유 응용 평가 보고서(Application Assessment of Carbon Fibers)’는 저가의 탄소 섬유 제조 수요와 자동차, 우주 항공, 풍력 에너지.. 더보기
B&R Automation Studio 소프트웨어 개발 툴, 권한 없는 사용자 접근불가 사용자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역할에 할당될 수 있다. B&R Automation Studio 소프트웨어 개발 툴의 새로운 사용자 역할 시스템은 OPC UA 접근 권한의 관리를 단순화한다. 이 기능은 OPC UA 시스템 액세스, 데이터 수정 또는 특정작업의 수행으로부터 권한이 없는 사용자를 막을 수 있다. 각 노드에 대한 개별 액세스 권한을 할당할 수 있도록, 몇 번이라도 역할이 정의될 수 있다. 전형적인 액세스 권한은 읽기, 쓰기 또는 검색을 포함한다. 특정역할 그룹의 구성원에게 보이지 않도록 노드를 완전히 숨기는 것도 가능하다. 설정을 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상위 노드의 권리가 하위 노드에게 승계될 수 있다. 사용자 역할 시스템사용자는 암호화된 비밀번호에 의해 제공되는 추가적인 보호를 사용하여 하나.. 더보기
더욱 비용효율적인 스탬핑 및 성형 서보 제어 RM-NC 스탬핑 및 성형 기계에 Bihler는 전례 없는 생산성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B&R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한다.(출처: BIHLER) Bihler는 EuroBLECH 2016(27홀 부스 E104)에서 새로운 RM-NC 스탬핑 및 성형 기계를 출품했다. 기계는 사용자가 어느 때보다 더욱 생산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스트립과 선재에서 스탬핑 및 성형된 부품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혁신적인 기계를 자동화하기 위해 Bihler는 최첨단 B&R 기술을 적용했다. 분당 최대 300 부품 생산, 매우 빠른 설치 및 전환 시간, 지속적인 고품질 등, 서보 제어 RM-NC는 결정적인 이점들을 제공한다. 이것은 Bihler의 직관적인 VariControl 제어 플랫폼과 B&R의 최첨단 서보 .. 더보기
지멘스 TIA Portal V14, 팀센터의 생산 정보에 접근해 디자인과 생산 계획 단계의 데이터가 엔지니어링 단계와 협업 가능해져 TIA Portal V14의 작업 흐름의 디지털화, 엔지니어링의 통합화, 정보의 명료화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지멘스가 제품 출시 시간 단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TIA Portal V14를 출시했다. 이로써, 지멘스는 V14 엔지니어링 환경을 통해 더 넓은 범위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구현이 가능한 기술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새로운 버전의 TIA Portal은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스템과 상호 작용한다. 팀센터 게이트웨이를 통해 팀센터 시스템의 생산 정보에 접근 할 수 있으며 이는 디자인과 생산 계획 단계의 데이터가 엔지니어링 단계와 협업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MATLAB/Simulink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델 기반의 프로그램.. 더보기
어떤 배치 (batch) 사이즈로도 효율적인 생산 SPS IPC Drives 무역박람회에서 B&R은 연결제조를 위한 SuperTrak 산업용 수송시스템과 다수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B&R은 SPS IPC Drives 무역박람회에서 SuperTrack 산업용 수송 시스템을 선보였다. 신뢰할 수 있는, 정밀하고 현저하게 낮은 유지보수 - 그것은 어떤배치 (batch) 크기로도 민첩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B&R 부스(홀7 / 부스 206)에서 전시한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OPC UA 통신 기반인 다수의 새로운 mapp 컴포넌트와 연결 제조 솔루션을 포함한다. 2년 전, B&R은 mapp 기술의 도입으로 기계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근본적으로 단순화했다. 이런 프리코딩 되고 철저하게 테스트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는 기본적인 기능을 위한 프로그.. 더보기
코그넥스, 3D 비전 업체 2개 사 인수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는 최근 3D 머신 비전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엔쉐이프(EnShape GmbH)와 아큐센스(AQSense)를 인수함으로써, 3D 비전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코그넥스는 지난 10월 27일, 독일 예나(Jena)에 위치한 3D 비전 센서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엔쉐이프(EnShape GmbH)를 인수했다. 엔쉐이프의 3D 센서는 특허 받은 에어리어 스캔 기술을 이용하여 고속으로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며, 레이저 라인 스캐너처럼 장치 앞에 기계적으로 객체를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3D 비전 분야의 고도의 전문 기술을 갖춘 이 회사의 엔지니어 팀은 독일 예나의 새로운 코그넥스 엔지니어링 센터의 일원으로 합류하여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더보기
IoT용 무선 센서 노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센서-클라우드 개발 키트 발표 실리콘랩스가 IoT 구현을 위해 무선 센서를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기술전개를 가속화하고 있다. 실리콘랩스(Silicon Labs, 지사장 백운달)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사물인터넷(IoT)용 무선 센서 노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센서-클라우드 개발 키트를 발표했다. 새롭고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는 실리콘랩스의 썬더보드 센스(Thunderboard Sense) ‘인스퍼레이션 키트’는 멀티프로토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위한 6개의 온보드 센서와 무선 게코(Wireless Gecko) SoC,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위한 8MB 용량의 외장 플래시 메모리, 그리고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을 간소화하는 통합 SEGGER J-링크로 구성된다. 썬더보드 센스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랩스.. 더보기
요꼬가와전기, 기존 KBC Business에 Soteica, Industrial Knowledge 통합해 가치창조 가속화 요꼬가와가 올해 들어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인 IK와 석유가스 산업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업체인 KBC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 EMS의 선두기업인 Soteica사를 인수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정제어 업체인 요꼬가와전기의 인수합병 전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요꼬가와전기(대표이사 사장:니시지마 타카시)는 중기경영계획 ‘Transformation 2017’의 시책의 일환으로서 고도 솔루션 비즈니스의 확충을 위한 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EMS)의 선두기업인 Soteica Visual Mesa(이하 Soteica)의 주식을 100% 취득했다고 지난 11월 8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인수한 Soteica와 올해 2월에 인수한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회사인 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