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무인화기술 5월호]
이구스 제품,
2012 iF Product Design 어워드 수상
직동 가이드와 저비용 자동화 분야의 이구스 제품 4개가 '산업'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
이구스는 내구성과 비용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 개발하여, 디자인이 가지는 실제 효용성을 수백만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증해왔다. 올해에 개최된 독일 국제디자인 공모전인 iF Product Design 어워드에서 직동 가이드와 저비용 자동화 분야의 이구스 제품 4개가 ‘산업’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면서, 이구스 제품 디자인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개별 부품의 디자인은 전체 시스템이 작동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개별 부품들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계획하여 제작한 모듈화 시스템은 사용자의 디자인 가능성을 무한대로 확대한다. 이구스를 포함한 이번 어워드의 수상 업체들은 대부분 제품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키는데 주력한다. 이구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총 4개의 제품으로 산업디자인 상을 받았다.
유연하고 경제적인 자동화
경량 다축 조인트 ‘robolink’는 120회 이상의 베타 테스트를 통하여, ‘오픈소스'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이 모듈화 시스템은 순차생산 방식을 채택하여, 2011년 초부터 고객에게 공급되고 있다. 최근 이구스는 드라이브 구조를 자체적으로 설계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소형 하우징과 스텝핑 모터를 장착한 드라이브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드라이브 작동은 가이드와 케이블의 운동에 의해 실현된다. 이것은 다축 조인트가 제어장비와 분리되어 있어 수중 또는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해도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운반체인 링크와 에너지체인은 ‘pikchain'이라는 운반 체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모듈은 회전 연결관(Feedthrough)를 통해 동력, 데이터, 시그널을 개별 체인링크로 지속 공급한다. 각 체인링크에는 흡착판, 도구, 그리퍼, 센서, 카메라 등을 장착할 수 있고, 최대 5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pikchain'은 일체형 시스템으로써, 불필요한 작동을 생략하기 때문에 운반, 공정, 확인 작업이 30% 더 빠르게 진행된다. 드라이브 콘셉트에 따라 폭과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수직, 수평, 측면 설치가 가능하여 설치 포지션에 제약이 없다. 최대 길이는 30m, 최대속도는 3m/s로 작동 가능하다.
작고 간편하다
레일, 글라이딩 소재, 베어링, 슬라이드로 구성된 일체형 직동 가이드 시스템 DryLin W의 모듈 원칙을 통해 맞춤식 무급유 직동 장비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에 새로 개발된 2가지 슬라이드도 제품범위에 추가되었다. 소형 DryLin W 모노 슬라이드는 설계높이 22mm까지 제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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