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제조자동화 업계의 트렌드를 이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Connected Enterprise)가
제조자동화 업계의 트렌드를 이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산업자동화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자사의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로드맵 공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에 소재한 호텔인터시티에서 자동화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위한 교육의 장인 『RSTechED Korea』를 개최했다.
행사 개최 전날,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서울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장의 IT 단과 제조 단을 통합하는 표준화된 네트워크의 힘과, 자동화 솔루션 보안의 중요성, 공장 전체의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와 모빌리티, 가상화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기술과 결합된 자사의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RSTechED Korea』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로크웰이 강조한 것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다. 즉 제어와 정보단의 통합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제조단과 공장의 IT 단의 통합을 통해, 기업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차별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로크웰이 전달하고자 한 핵심 메시지. 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Automation Fair 2013』의 핵심주제로 다뤄졌으며, 로크웰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향후의 제조 자동화 산업의 기술을 리드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취재 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기자간담회에서 Keith McPherson 로크웰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 총괄 디렉터는 제어와 정보의 가치 증대라는 주제를 통해 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제조업계의 경쟁우위적인 미래가 될 수 있는가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RSTechED』의 핵심 주제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라고 서두를 열고, 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장의 제조와 IT단의 융합이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술에는 산업용 이더넷과 무선, 모빌리티, 클라우드가 있다고 말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산업운영을 통합 및 최적화하고,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로크웰의 비전
Keith 디렉터는 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산업운영을 통합 및 최적화하고,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기업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로크웰의 비전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향후 2020년까지 10년에 걸쳐 전체 인구가 76억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7천만 명 이상의 인구가 중산층에 진입하게 되고, 이 중산층의 소비지출이 8조 달러를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자동차 및 식음료, 소비재, 제약, 인프라 및 에너지 소비 등 제조와 자원, 인프라에 걸친 수요가 늘어나게 되고, 제조업체들이 이런 부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지가 경쟁우위가 될 것이며, 향후 1조 달러가 생산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세스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로 모든 사람의 삶의 질과 표준이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더욱 효과적인 폐수처리와 생산시설의 더 나은 에너지 관리, 더욱 안전하고 비용효율적인 마이닝, 더욱 경제적인 오일과 가스 생산,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배출 모니터링, 치명적인 생산오류 방지, 더욱 개인화된 제약, 생산 프로세스 감소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에게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가능하게 하는 5가지 요소는 클라우드와 모빌리티, 빅 데이터 및 분석, 스마트기기, 보안
그는 로크웰은 제조시설에 좀 더 나은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제어와 정보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향상된 오일 & 가스 생산을 위해 상위 이중화 솔루션과 어드밴스드 프로세스 컨트롤을 제공하고 있고, 공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예측 가능한 모델 베이스의 컨트롤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로크웰은 시스코(Cisco) 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스코의 IoE(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콘셉트로 제조와 공장의 IT단의 통합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시스코에 의하면 수백만 개의 디바이스가 인터넷에 연결이 되고, IoT(Internet of Thing)의 비즈니스적인 잠재가치가 가장 큰 것은 제조부문(27%)으로, 이 제조부문에는 약 14조 달러의 잠재가치가 내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크웰은 이 IoT의 상황에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가속화시켜 나가고 있으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가능하게 하는 5가지 요소는 클라우드와 모빌리티, 빅 데이터 및 분석, 스마트기기, 보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는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를 운영자산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향후 2년 이내에 52%의 제조업체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향후 광역 네트워킹 트래픽이 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요소인 모빌리티는 표준화된 EtherNet/IP로 도입이 될 수 있으며, 모빌리티는 단순히 기기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용자 스스로가 모빌리티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빌리티는 보안의 중요성을 불러오게 되고, 산업데이터를 보안적으로 모빌리티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산업용 시큐리티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가능하게 하는 세 번째 요소인 빅 데이터 및 분석은 협업과 사실기반의 의사결정, 더 나은 방식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며, 사실상 제조부문은 다른 어떤 부문보다 더 많은 빅 데이터를 생성하는데, 그 예로서 전형적인 Oil Rig Generator는 하루에 1 테러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어서 빅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이슈가 되고 있고, 따라서 디바이스 데이터를 어떻게 의사결정에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데이터는 컨트롤 단을 통해 수집되고 사용되며, 로크웰의 PanelView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여주는 기반이 되며, 생산단계에서 빅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하게 만드는 것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의 비효율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플랜트 안에서 오갈 수 있어야 되는데, 플랜트 안에서는 레거시나 신규 시스템 등 각각의 다른 시스템 사이에서 데이터가 머물러 있거나 OEM 업체들의 각각의 장비에 따라 데이터가 소통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단순히 데이터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정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의사결정하기 위한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통합된 제어와 정보를 통해 이것이 가능해지며, 제어와 정보단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빅 데이터를 단순한 로우 데이터가 아니라, 정보로 전환시킨다고 설명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제조와 비즈니스 단을 통합함으로써, 운영효율과 엔지니어링, 유지보수, 경영관리, 생산관리를 도와
또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사람을 연결시키고, 협업을 가능하게 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제조와 비즈니스 단을 통합함으로써 제조와 IT를 연결하고, 공통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하고, 자산부터 엔터프라이즈단까지 연결된 제어와 정보의 통합은 운영효율과 엔지니어링, 유지보수, 경영관리, 생산관리를 돕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사례로서, 도요타 사를 소개했다.
도요타 사는 다양한 데이터를 모아서 FactoryTalkVantage Point를 통해 도요타의 전 세계 플랜트에 걸친 가시화 및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축을 통해 연간 5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Keith 디렉터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오일 & 가스 어플리케이션의 원격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어떻게 하면 플랜트의 업타임을 늘리고,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작업장과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오일 & 가스 생산자의 도전과제로서, 이 고객은 로크웰의 FactoryTalk VantagePoint를 사용해 원격 자산관리와 안전한 빅 데이터의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오일 & 가스 생산자는 생태 모니터링과 리포팅을 통해 예측하지 못했던 스팀라인의 리스크를 줄임으로써 오일 & 가스 업체들이 가질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고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여기에 더해 본사의 인원이 다양한 위치에 있는 현장 플랜트 데이터를 원격에서 보면서 비전문가들의 부족한 기술을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한 능동적 에너지 관리의 사례를 소개했다. 모 글로벌 시멘트 회사의 대형 플랜트에서 로크웰의 인텔리전트 모터 컨트롤을 통해 펌프나 컨베이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나 컨디션 모니터링을 통해 능동적 에너지 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자산 관련 에너지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용수와 물, 공기, 가스, 스팀 소스 등에 대한 에너지 모니터링을 통해 전반적인 플랜트 모니터링이 리얼타임으로 가능해지고, 이것은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가능해진다고 역설했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구축이 돼야만 지능형 에너지 관리와 스마트 그리드가 가능해져
Keith 디렉터에 이어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순열 상무가 ‘기업전반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마트 플랜트에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상무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구축이 돼야만 지능형 에너지 관리와 스마트 그리드가 가능해진다고 서두를 열고, 생산 데이터와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연결해서 분석하는 에너지 지능(Energy Intelligence)은 전력 및 에너지 장비를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여 얻은 데이터를 정보로 가공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의사 결정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다고 말했다.
로크웰의 FactoryTalk VantagePoint Energy 번들과 FactoryTalk EnergyMetrix 소프트웨어 및 Allen-Bradley IntelliCENTER Energy 소프트웨어는 특정 유닛, 라인 및 장비의 자원 소모 모니터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공장 및 운영 관리자가 더 나은 에너지 관련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데, 이를 ‘에너지 인텔리전스(Energy Intelligence)’라고 하며, 전력 및 에너지 장비를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여 얻은 데이터를 정보로 가공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의사 결정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생산 인텔리전스 기능을 에너지 영역으로 확장했다. 즉 에너지 인텔리전스란 생산정보와 에너지 정보의 통합을 의미한다.
또한 생산데이터와 에너지데이터를 연결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에너지 효율 개선에 통합 아키텍처의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통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로크웰의 통합 아키텍처는 기존에 설치된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선도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할 수 있게 하며, 확장된 ODVA CIP 사양은 자동화기기의 에너지 관리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통합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CIP 에너지는 기기 공급업체에 에너지 정보를 잘 정의된 형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하고, 에너지 관리는 향후 제어 시스템에서 필수 항목이라고 강조했다.
또 에너지 인식 공장을 통합 아키텍처가 지원하며, 이 통합 에너지 관리는 더욱 상세한 에너지 정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게 해주며, 저렴한 시스템 통합 비용과 운영비용의 절감, 단일의 네트워크, 계측되지 않은 공정에 대해서도 에너지 소비에 대한 예측 가능이라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조업에서의 IoT(Internet of Things)를 통한 능동적 에너지 관리는 CIP가 지원되는 EtherNet/IP와 통합 아키텍처에 의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즉 제조와 정보의 통합 및 제조단과 IT단의 통합이 구현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빅 데이터를 통해 에너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고, 운전정보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같은 생산량을 생산하더라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이 상무의 메시지로서, 이의 기반이 되는 것이 통합 아키텍처와 EtherNet/IP다.

Defense-in Depth 및 DMZ Deployment가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이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남수혁 부장이 산업용 이더넷의 확산과 보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남 부장은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보안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 어플리케이션은 여러 단계의 보호계층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산업용 보안은 반드시 시스템으로 구현되어야 한다고 서두를 열고, Defense-in Depth 및 DMZ Deployment 이 두 가지가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남 부장은 발표를 통해 산업용 네트워크 & 보안 서비스는 평가(Assess), 설계/기획(Design/Plan), 구현(Implement), 감사(Audit), 관리/모니터링(Management/Monitor)의 5단계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안의 핵심요소 가운데 하나인 Defense-in-Depth에 대한 설명에서 보안은 기본적으로 기술적 통제와 비 기술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Defense-in-Depth는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만 물리적 접근을 허용하는 물리적 보안과 인프라 프레임워크인 네트워크 보안, 패치관리/백신설치와 같은 컴퓨터 강화, 인증(Authentication)/권한부여(Authorization)/감사(Audit) 소프트웨어와 같은 어플리케이션 보안, 변경이력 관리/접근통제와 같은 장치강화라는 5단계로 구성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Defense-in-Depth를 위한 깊이 있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이 필요하며, 산업용에 맞는 보안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보안 사례와 컨트롤러 보안 사례 등을 소개했다.

보안 통신 모듈 ‘1756-EN2TSC 모듈’ 출시, 제어시스템과 통신하기 위한 안전한 터널 생성
남 부장은 특히, 로크웰에서는 최근 보안 통신 모듈인 1756-EN2TSC 모듈을 출시하고, 제어시스템과 통신하기 위한 안전한 터널이 생성됐다고  말했다. 이  1756-EN2TSC 모듈은 최대 8개까지 VPN 터널링이 생성되며, IP 패킷 보호와 네트워크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 데이터의 암호화와 데이터 서명을 사용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보호한다.
남 부장은 단일 수단으로는 어떠한 제품이나 방법론, 기술도 산업용 네트워크를 충분히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Defense-in-Depth 방식을 구현해야 하며, 기업망과 산업/플랜트 망 사이에 DMZ를 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사장은 지난 10여 년간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제조 자동화 기술을 주도해온 자사가 이번에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면서, 또 한 번 산업자동화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게 된 자사의 기술적인 진화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피력하고,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지난 2013년, 글로벌 경기 및 국내경기의 영향으로 인해, 당초 수주기준으로 13%의 성장을 목표로 한 것과 달리,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특정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타 경쟁사에 비해 좋은 성과로 자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온쇼어와 오프쇼어 등 EPC 비즈니스에서 목표치보다 25% 초과 달성
특히 지난해 시스템 분야에서 28%라는 좋은 성과를 냈으며, 여기에는 오프쇼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대가 큰 동인이 되었다고 말하고, 유지보수 및 마이그레이션을 포함하는 서비스 비즈니스에서도 15%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하고, 2014년 1분기가 시작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12월 1일, 북유럽의 대형 가스추출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기분 좋은 2014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온쇼어와 오프쇼어 등 EPC 비즈니스에서 목표치보다 25%를 초과, 전년대비 40%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로크웰이 한국 오일 & 가스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 2014년, 전년대비 14%의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자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일 & 가스 및 자동차 &  타이어, OEM 시장을 유지해 나가면서, 기존의 대형 PLC 시장 외에 중소형 컨트롤러 시장을 확대함으로써 미드레인지와 OEM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모터제어 시장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산업군별 SI와 파트너십을 강화해서, 대 고객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것도 2014년 사업전략 가운데 하나라는 말로 발표를 마무리 지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제조자동화 업계의 트렌드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