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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PTC] 2012년 비즈니스 전략 발표-2

 

[월간 무인화기술 3월호]

PTC, 2012년 1분기 비즈니스도 쾌청(快晴)! 

 
PTC 코리아, 지난달 15일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올 1분기 성과 및

 

2012년 비즈니스 전략 발표


현대기아자동차 PLM 프로젝트, 고객의 사용편의성 향상시키고 업무성과 증대시키는데 초점

 

 

 


이어서 PTC의 한국 R&D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토마스 호프만(Thomas Hoffman) 센터장이 2011년에 개소한 R&D 센터의 활동과 현대기아자동차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능개선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토마스 센터장은 R&D 센터의 핵심 성과를 CAD Data 관리 및 Digital Mock up, BOM(Bill of Material), 기타 부분의 4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CAD Data 관리와 관련된 기능개선에 관련해서는 공급업체와의 협업기능 강화를 첫 번째 성과로 꼽았다. 사실상 현대 완성차 기업에서는 공급업체와의 협업이 흔하지 않은데,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 공급업체로부터 모듈을 받아서 현대자동차에 통합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이외에도 Design In Context, Virtual File System, Simplified Check In, Dependency Handling, Compare Versions/Iterations of Models in CAD Tool 등의 개선사항을 설명했다.


이 가운데 Design In Context는 한 설계자가 전체 프로젝트 가운데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설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며, Virtual File System은 파일을 하드웨어로 받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모든 사용자가 접근성을 갖게 하는 개념. 즉 PLM에도 클라우드를 제공해 설계자가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 상에서 참조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다.


원본크기로 보기특히 Simplified Check In 기능은 고객의 사용상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클릭을 덜하게 함으로써 업무를 간소화시켜주는 기능으로, 현대기아자동차 PLM 프로젝트의 성과는 이러한 기능개선을 통해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업무성과를 증대시키며, 이를 통해 고객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게 한 점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센터장은 이어서 Creo View를 통해 제공된 Digital Mock Up 개선점을 설명하면서, 차량을 개발할 때 공간검색(Spatial Search) 기능을 통해서 각 해당 모듈 설계자들은 전체 가운데 자신이 어떤 모듈을 설계하고 있는지,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Creo View 안에서 주석으로 달아서 리포트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하위단 설계에 있어서 문제점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강화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고객이 자원을 보다 덜 쓰면서 비교를 가능하게 해주는 3D Compare 기능을 설명하는 한편, 공간검색 기능이나 3D Compare 기능이 없으면, 설계자들은 자신이 전체에서 어떤 모듈을 담당하고 있는지, 내가 담당하고 있는 모듈이 다른 설계자와 상충되는지를 알기 어려운데, 이러한 점들이 개선이 됐다고 설명했다.현대기아자동차 프로젝트 통해 개선된 기능들 윈칠에 반영, 월드 와이드 유저들이 사용하게 돼 또 BOM과 관련된 개선사항에 대한 설명에서는 Top Down Design(TDD) Workflows가 가능하게 된 점이 소개됐다.

 

과거에는 PLM이 단순히 CAD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됐지만 정전계 설계 워크플로우가 이루어져야 서비스와 관련된 이력추적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또 기타 개선사항에 대한 설명에서는 한 부분이 문제가 생겼을 때, 이것이 전체 프로세스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는 High Availability 기능이 소개됐다.

 

토마스 센터장은 현대기아자동차 1차 PLM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능개선을 통해서 현대기아자동차에게 설계에 있어서의 타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의 문제해결을 돕고 제품 출시주기를 단축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이 됐으며, 많은 개선점이 있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개선된 기능들이 윈칠 10.1 메인터넌스 버전에 반영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월드와이드 유저들이 이것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PTC코리아는 현재 프로젝트 관리와 테스트 데이터 관리에 주안점을 둔 R&D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현대기아자동차 PLM 프로젝트, 고객의 사용편의성 향상시키고 업무성과 증대시키는데 초점
이어서 PTC의 한국 R&D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토마스 호프만(Thomas Hoffman) 센터장이 2011년에 개소한 R&D 센터의 활동과 현대기아자동차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능개선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토마스 센터장은 R&D 센터의 핵심 성과를 CAD Data 관리 및 Digital Mock up, BOM(Bill of Material), 기타 부분의 4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CAD Data 관리와 관련된 기능개선에 관련해서는 공급업체와의 협업기능 강화를 첫 번째 성과로 꼽았다. 사실상 현대 완성차 기업에서는 공급업체와의 협업이 흔하지 않은데,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 공급업체로부터 모듈을 받아서 현대자동차에 통합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이외에도 Design In Context, Virtual File System, Simplified Check In, Dependency Handling, Compare Versions/Iterations of Models in CAD Tool 등의 개선사항을 설명했다.이 가운데 Design In Context는 한 설계자가 전체 프로젝트 가운데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설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며, Virtual File System은 파일을 하드웨어로 받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모든 사용자가 접근성을 갖게 하는 개념. 즉 PLM에도 클라우드를 제공해 설계자가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 상에서 참조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다.

 

특히 Simplified Check In 기능은 고객의 사용상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클릭을 덜하게 함으로써 업무를 간소화시켜주는 기능으로, 현대기아자동차 PLM 프로젝트의 성과는 이러한 기능개선을 통해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업무성과를 증대시키며, 이를 통해 고객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게 한 점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센터장은 이어서 Creo View를 통해 제공된 Digital Mock Up 개선점을 설명하면서, 차량을 개발할 때 공간검색(Spatial Search) 기능을 통해서 각 해당 모듈 설계자들은 전체 가운데 자신이 어떤 모듈을 설계하고 있는지,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Creo View 안에서 주석으로 달아서 리포트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하위단 설계에 있어서 문제점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강화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고객이 자원을 보다 덜 쓰면서 비교를 가능하게 해주는 3D Compare 기능을 설명하는 한편, 공간검색 기능이나 3D Compare 기능이 없으면, 설계자들은 자신이 전체에서 어떤 모듈을 담당하고 있는지, 내가 담당하고 있는 모듈이 다른 설계자와 상충되는지를 알기 어려운데, 이러한 점들이 개선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자동차 프로젝트 통해 개선된 기능들 윈칠에 반영, 월드 와이드 유저들이 사용하게 돼
또 BOM과 관련된 개선사항에 대한 설명에서는 Top Down Design(TDD) Workflows가 가능하게 된 점이 소개됐다. 과거에는 PLM이 단순히 CAD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됐지만 정전계 설계 워크플로우가 이루어져야 서비스와 관련된 이력추적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또 기타 개선사항에 대한 설명에서는 한 부분이 문제가 생겼을 때, 이것이 전체 프로세스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는 High Availability 기능이 소개됐다.


토마스 센터장은 현대기아자동차 1차 PLM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능개선을 통해서 현대기아자동차에게 설계에 있어서의 타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의 문제해결을 돕고 제품 출시주기를 단축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이 됐으며, 많은 개선점이 있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개선된 기능들이 윈칠 10.1 메인터넌스 버전에 반영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월드와이드 유저들이 이것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PTC코리아는 현재 프로젝트 관리와 테스트 데이터 관리에 주안점을 둔 R&D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로 발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