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최대 자동화 및 계측 전시회 ‘SCF 2015’ 성황리에 막 내려
‘SCF 2015’ 전시회 전경. Industry 4.0 및 IoT를 테마로 한 세미나가 진행되면서, 참관객들이 몰렸다. 일본 내 최대 자동화 및 계측 전시회인 'SCF 2015'가 도쿄 빅사이트에서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FA 컨트롤 시스템ㆍ기기 및 구동제어장치ㆍ액추에이터, 전동 및 분전장치ㆍ기기, 설계ㆍ제조 솔루션, 통신기기ㆍ정보전송기기, 센싱 시스템ㆍ기기, 안전제어기기, ICT, FA용 소프트웨어, 제어 컴포넌트, IoT/M2Mㆍ와이어리스ㆍAR, 자동인식장치ㆍ자동검사장비, 전원장치ㆍ기기, 빅데이터 활용 등과 관련된 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된 이번 전시회는 ‘계측전 2015 TOKYO’와 ‘2015 국제로봇전’과 동시에 개최됐다.IDEC를 비롯해서, M System, Eth..
더보기
LS산전, 사업 전반 탄탄한 성장세로 잇단 ‘어닝 서프라이즈’
Monthly NewsLS산전, 사업 전반 탄탄한 성장세로 잇단 ‘어닝 서프라이즈’3분기 매출 5,744 억, 영업이익 530 억, 당기순이익 145 억 원 기록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2분기에 이어 3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S산전은 지난달 26일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744 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 당기순이익 145 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99%, 25.36%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62.42% 줄어든 수치다. 주력 사업인 전력 및 자동화 사업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해외 법인 실적까지 크게 개선되며, 전반적으로 사업 전체의 견..
더보기
LS산전, 인텔리전트빌딩에 스마트그리드 기술 융합한 연구소 구축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서 진행된 LS산전 R&D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한 LS그룹 구자열 회장(왼쪽 일곱 번째), LS산전 구자균 회장(오른쪽 네 번째), 문재도 산업부 차관(오른쪽 여섯 번째), 심재철 국회의원(왼쪽 여섯 번째), 이필운 안양시장. LS산전이 기존 인텔리전트 빌딩(Intelligent Building)에 자사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연구소를 신축하며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글로벌 R&D 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LS산전은 26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위원장, 심재철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전하진 국회 산업위 의원, 안양시 이필운 시장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통합 연구소인 ‘R&D 캠퍼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