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불황 불구 국내ㆍ해외사업 ‘의미 있는 성장’
LS산전, 불황 불구 국내ㆍ해외사업 ‘의미 있는 성장’ 1분기 매출 5,292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전년比 16.8%, 7.3% 증가 산업재 관련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1분기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LS산전은 22일 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292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순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16.8%, 7.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일시적으로 반영, 38.6% 줄었다.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 건설경기 악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양호한 실적을 거둔 데에는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기기와 자동화 부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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