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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2분기도 ‘경기 거스르는 성장’ 지속 LS산전, 2분기도 ‘경기 거스르는 성장’ 지속 이라크ㆍ교통SOC 사업 확대 등 매출 6,173억 원...사상 최대 기록 LS산전(대표 구자균)이 LS그룹으로 계열분리 한 이후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불황 속에서도 경기를 거스르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LS산전은 26일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6,173억 원, 영업이익 5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2% 늘어난 것으로, LS그룹 계열분리 이후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불가리아 태양광 프로젝트 매출 300억 원 가량이 지난해 2분기 실적에 일시 반영됨에 따른 착시 현상으로 분석된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6.6%, 영업이.. 더보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자동화 전시회『Automation World2014』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자동화 전시회 『Automation World 2014』 조기신청 마감 임박 LS산전,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등 산업자동화 리딩 기업 대거 참가 한국 자동화 산업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발전해 온 산업자동화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 Automation World가 2014년 3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aimex(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와 Korea Vision Show(제3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구성되어 자동화 산업 관련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3월 13일 열린 Automation World 2013에서는 279개 업체 735부스가 참가하고, 국내 제조업 종사자 20,277명이 참관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동화.. 더보기
LS산전, 김포공항에 항공관제시스템 구축해 운항안전성 높인다 LS산전, 김포국제공항에 항공관제시스템 구축해 운항안전성 높인다 공항공사·LS산전 공동 국산화한 ‘항공등화 개별 제어 시스템’ 구축 계약? 레이더와 제어장치를 통해 항공기는 물론 공항 내 각종 지원차량까지 실시간으로 통제할 수 있는 첨단 항공관제 시스템이 김포국제공항에 도입된다. LS산전 (대표 구자균)은 한국공항공사(대표 성시철)과 공동으로 개발한 항공등화개별점소등제어시스템(ILCMS ; Individual Lighting Control & Monitoring System)을 김포국제공항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스템은 2014년 말까지 설치 완공돼, 실증 과정을 거친 후 실제 운용될 예정이다. ILCMS는 별도의 제어케이블이나 통신선을 설치하지 않고 전력선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공항 내 설.. 더보기
저압 인버터 10개 사 시장전략-①LS산전 저압 인버터 10개 사 시장전략 전 세계적인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에 대한 요구와 맞물려, 인버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자동화 업체 대부분이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고 있는 저압 인버터는 현재 모션기능과 세이프티(Safety) 기능까지 포함하면서, 향후 모션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을 맞아 국내 저압 인버터 업계는 부동의 1위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LS산전을 비롯해서, 지멘스 및 로크웰 오토메이션 같은 전 세계 제조자동화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들과 한국야스카와전기 및 미쓰비시전기와 같은 일산 업체들이 포진해 있고, 최근 보쉬렉스로스가 이 시장에 가세하면서, 공급업체 간 수주경쟁 역시 시장을 달구고 있다.. 더보기
LS산전, 전기·전선업종 ‘최고기업 대상’ 6년 연속 수상 LS산전, 전기·전선업종 ‘최고기업 대상’ 6년 연속 수상 이라크 재건, 일본 태양광 진출, HVDC 기술 국산화 등 공 인정받아 LS산전(대표 구자균)이 지난달 24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개최된 ‘2013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전기·전선업종 분야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최고 기업 대상은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한국경영인협회 주최로 올해로 12회 째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는 LS산전을 비롯해 에쓰-오일, 현대건설, 신한은행 등 총 13개 기업, 3명의 CEO가 각 업종 및 부문별 최고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LS산전은 지난해 매출 2조 2,324억 원, 영업이익 1,542억 원을.. 더보기
LS산전, 필리핀 전력 시장 진출기지 확보 LS산전, 필리핀 전력 시장 진출기지 확보 필리핀 전력기기·시스템 판매 기업 유 엔 카오, 후지-하야社 신규 거래선으로 지정 LS산전(대표 구자균)이 향후 10년 간 평균 7~9%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필리핀 전력 분야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LS산전은 필리핀 현지 전력 기기 및 시스템 판매 기업인 유 엔 카오(Yu Eng Kao Electrical)와 후지-하야(Fuji-Haya Electrical) 2개 社를 공식 대리점으로 확정하고, 향후 LS산전의 전력 기기를 필리핀에 공급한다는 내용의 런칭 행사를 지난달 17일 마닐라에 위치한 센추리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제리코 페틸라(Mr. Carlos Jericho L. Petilla) 필리핀 에너지 자원부 장관,.. 더보기
LS산전, 日 메가솔라 사업 진출 ‘속도 붙는다’ LS산전, 日 메가솔라 사업 진출 ‘속도 붙는다’ 골드만삭스 투자한 JRE 프로젝트서 400억 규모 태양광 사업 수주 글로벌 태양광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신재생에너지 선진국인 일본에서 잇달아 태양광 솔루션 사업을 수주하며 연착륙하고 있다. LS산전은 최근 JRE(Japan Renewable Energy) 주관의 태양광 프로젝트 가운데 미토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수주, 지난 29일 도쿄 북동부에 위치한 미토 시(市)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JRE는 세계적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일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에너지 개발 및 운영 전문기업으로, 골드만 삭스는 JRE를 통해 향후 5년 간 이 분야에서만 총 발전용량 1,000 메가와트를.. 더보기
대한민국, HVDC 상용화 기술 확보 ‘첫 단추’ 뀄다 대한민국, HVDC 상용화 기술 확보 ‘첫 단추’ 뀄다 LS산전·KAPES·ALSTOM, 기술이전 및 제작사 선정 계약 체결 LS산전이 ‘송전기술의 꽃’으로 평가 받는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LS산전은 지난달 22일 서울 삼성동에서 KAPES(KEPCO-ALSTOM간 국내합작사), 프랑스 알스톰(ALSTOM)사와 HVDC 기술이전 및 제작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 KAPES는 국내 HVDC 기술 자립을 위해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지난해 말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국내 제조사에 대한 기술이전 업무와 HVD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알스톰은 총 30조 원 수준인 글로벌 HVDC 시장의 약 20%를 점.. 더보기
LS산전 이라크 사업, 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 영역 대폭 확대 LS산전 이라크 사업, 스마트그리드ㆍ신재생에너지로 영역 대폭 확대 이라크 전력부 장관단 초청 訪韓...전력 솔루션 생산 인프라 둘러봐 변전소, 배전제어시스템 센터(DCC ; Distribution Control Center) 사업 등을 통해 이라크에서만 2년 간 3억 5,000만 달러 이상을 수주하고 있는 LS산전이 사업영역을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로 확대, 현지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할 기회를 잡았다. 구자균 LS산전은 부회장은 최근 2년 간 사업을 대거 수주한 이라크 전력부 (MOE ; Minister of Electricity) 장관단을 초청, 현지에 제공되는 솔루션이 실제 생산되는 현장을 점검 받는 동시에, 향후 사업영역을 크게 확대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확인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더보기
LS산전, 한전-알스톰의 기술이전 및 국내 단일 제작 업체로 선정 [월간 무인화기술 2월호] LS산전, 한전-알스톰의 기술이전 및 국내 단일 제작 업체로 선정 지멘스, ABB가 90% 이상 독식해온 세계 시장에 도전 LS산전이 부산HVDC전용 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싸이리스터 밸브의 내전압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LS산전이 차세대 송전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기술을 국산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LS산전은 지난달 23일, HVDC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KEPCO-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 Inc.)의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LS산전은 HVDC 분야 글로벌 3대 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