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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무인화기술

로크웰 오토메이션, 신제품 전략과 혁신 기술 10가지 공개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로크웰 오토메이션, 2012년 통합 아키텍처 신제품 전략과 혁신 기술 10가지 공개 2011년 시카고에서 열린 20주년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공장 전반에 걸친 최적화, 장비제조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진보 선보여 이제 제조사 및 장비제조고객은 최신 로크웰 오토메이션 통합 아키텍처 시스템 기능 향상을 통해 플랜트 및 장비를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된 제어 및 정보 시스템 내에 새로 제공된 기능을 통해 EtherNet/IP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간소화하고 소형 어플리케이션에 적절한 규모의 고성능 제어 기능을 제공을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는 통합 아키텍처의10가지 혁신(innovation)기술 및 솔루션을 공개하였다. .. 더보기
자동화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분산 입출력 시스템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자동화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분산 입출력 시스템 비용을 줄이고 계속 증가하는 복잡성에 대처하고 신뢰할만하고 안전한 운영을 유지하면서도 플랜트 자동화 프로젝트를 가속화해야 하는 것은 프로젝트 및 플랜트 엔지니어들이 직면하고 있는 매일의 도전과제이자 가장 큰 난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책임의 어려움은 상당히 과소평가되고 있다.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의 사장이었던 John Berra가 자신이 쓴 AutomationWorld 컬럼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고 가장 인정받지 못하는 엔지니어들이 플랜트/자동화 엔지니어들이라고 지적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사실 John은 자동화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가장 높은 수준의 직업이라고 말했다.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광범위한 기술이..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HMI/SCADA 소프트웨어 분야(2)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GEIP의 소프트웨어 제품들은 운전자/운영자를 위한 HMI의 기능에 더하여, 보다 분석적인 지능형 기능들을 추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GEIP는 하이브리드 DCS 제품 같은 하드웨어와의 통합 및 61850 프로토콜과 같은 통신연결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 GE Intelligent Platforms Senior Solutions Manager Prasad Pai -GE Intelligent Platforms의 지난, 2011년 한국시장에서의 HMI/SCADA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설명을 부탁한다. ▲지난 2011년 우리 GE Intelligent Platforms(이하 GEIP)은 전년대비 두 자리 숫자의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으며, 이는 3..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HMI/SCADA 소프트웨어 분야(1)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제조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추고 전사적인 통합 이슈에 대응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능력이 인벤시스 비즈니스 확대에 최대의 강점” 몇몇 외산 공급업체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번들링을 통한 시장개척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인벤시스 코리아 최기영 수석 -지난 2011년 인벤시스 코리아의 HMI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설명을 부탁한다. ▲지난 2011년에는 전년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전기전자, 제약 및 식음료 분야에서의 성장이 괄목할 만 했다. 역시 InTouch에 대한 수요가 컸으며, Archestra Workflow 등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 인벤시스 코리아의 HMI 소프트웨어 비즈니스가 높은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인버터 분야(2)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섬유 및 액정분야에서의 수요 확대로 지난 2011년은 전년에 비해 최소 20% 이상의 성장 달성” 전기요금 인상 등 에너지 절감대책으로, 올 한해 고압 인버터 시장의 급격한 확대 예상 한국야스카와전기 윤주석 팀장 -지난 2011년 국내 인버터 시장은 어떻게 평가하나. ▲지난 2011년 저압 단품 베이스의 인버터 시장은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해 약 1550억 원에서 1600억 원 사이의 규모를 형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압 인버터 시장은 수요상황이 좋았던 편으로, 특이한 사항은 모 로컬 업체가 급부상하면서, 과거 야스카와전기와 지멘스, ABB의 3강구조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이다. 지난해는 상반기까지 국내 LCD 및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가 활기를 띄면서, 이들 분야에 대한..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인버터 분야(1)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지난 2010년에 비해 2011년 시장은 약 15% 정도 늘어났을 것” 올 한해, 전년대비 150%의 성장 목표 ABB 코리아 이한진 차장 -지난 2011년 국내 인버터 전체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나. ▲지난 2010년에 비해 2011년 시장은 약 15% 정도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맞물려 철강과 크레인, 제지, 화학, 수처리 분야에서 공히 수요가 확대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1년 ABB코리아의 인버터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저압 분야에서 전년대비 20% 가량, 고압 분야에서 30% 가량의 성장을 달성했다. 우리의 메인 제품에 해당하는 ACS800은 철강이나 제지 등 하이엔드급 프로세스 시장에서 과거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했고, 국내 EPC..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Motion Control 분야(2)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지난해 8월, PLC와 모션 기능을 하나로 통합시킨 「SYSMAC NJ 시리즈」 전략적으로 출시... 2년 내 시장판도 뒤집는다는 야심 ‘가시화’ “EtherCAT과 같이 서보 제어 방식이 고속의 Ethernet 통신 기반으로 전환” -지난 2011년 한국 오므론의 비즈니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자동화 업계 이슈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한국 오므론의 모션 컨트롤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우리 한국 오므론은 지난해 새로운 시장개척과 재고 확보로 인한 수급력 강화로 전년대비 두 배의 성장을 달성했다. 기대했던 LCD 분야에서 수요가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자동차, 일반 기계, 솔라 시장 등 기존의 메인 시장인 반도체 시장 외에 새로운 분야로 시장을 다각화하..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Motion Control 분야(1)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2011년, 일본 지진으로 인한 납기지연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 달성...‘선방’ 응답속도 등 향상시킨 「MELSERVO-J4시리즈」 출시, 내년부터 본격 영업 개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전형선 부장 -지난 2010년은 한국 미쓰비시의 모션분야에서의 급성장이 업계의 화두로 부상했었다. 그러나 지난해는 일본의 지진피해로 인한 영향으로 인해 목표로 했던 성장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인데, 지난 2011년 한국 미쓰비시의 모션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지금 얘기한대로 지난 2010년에는 우리 한국 미쓰비시의 모션부분 매출이 크게 늘어나, 모션 부분의 매출이 그동안 우리의 메인품목으로 자리잡아온 PLC 부분을 ..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공정제어 분야(3)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국내시장은 증설, 마이그레이션 및 최적화 관련 투자 중심의 증가, 해외시장은 건설사의 해외총력전으로 수주 증가 예상” 제품 및 시장의 다각화 통해 솔루션 점유율과 시장 확대에 주력 한국 하니웰 장필은 실장 -지난 2011년 공정제어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나. ▲주력 시장에 따라서 업체별로 2011년의 시장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투자는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조선분야의 High-Tech선 중에서 LNG 캐리어 투자가 다시 개선되었고, 전력 및 라이프사이언스, 가스 채취, 이동 및 저장시설 등의 오일 & 가스 SCADA 분야에서의 투자가 활발한 한 해였다고 본다. 반면, 기대했던 폴리실리콘 분야는 일부 투자가 보류되거나 축소되는 등 하반기에는 다소 보.. 더보기
2012년 자동화산업 전망 - 공정제어 분야(2) [월간 무인화기술 1월호] “지난해는 한국요꼬가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정제어 업체들의 비즈니스 성과가 꽤 긍정적이었을 것” 솔루션 서비스 비즈니스가 앞으로 요꼬가와전기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것 한국요꼬가와전기 이범식 팀장 -지난 2011년 공정제어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나. 올 2012년 시장전망과 함께 설명을 부탁한다. ▲지난 2011년은 내수 및 해외 모두 상황이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대부분의 공정제어 업체들이 지난해 연초에 예정했던 비즈니스 목표보다 좋은 성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까지는 상황이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리의 메인 시장인 석유화학/화학 분야에서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는데, 지난해를 기점으로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올해는 경기가 축소되는 분위기로, 올.. 더보기